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6 64G 언락폰을 구매했습니다!
인천 연수구 이마트 연수점에 있는 애플샵에서 구입한녀석 개봉기 입니다.
공홈에서 구매하려다가 신세계 상품권도 같이 쓰기 위하여 이마트 연수점 애플샵으로 갔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애플샵의 장점은 배송 기다림 없이 바로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죠^^
물론 공홈의 묻지마 반품이 무언가의 마음의 여유가 있겠으나 상품권을 못쓴다는 단점이..ㅠ
역시 아이폰 케이스 (박스) 는 심플하네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안드로이드폰 조합으로 사용하다가 아이패드와 폰 모두 애플로 통일!
박스 옆에 애플 로고와 아이폰 글씨가 진한 그레이로 스페이스그레이 인것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골드는 금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제 와이프가 구매한 아이폰6 플러스 골드를 보니 골드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64G가 똭!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16G를 쓰는데 용량의 목마름에 64G로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요세 통신사를 통한 구매도 16G가 매물이 많고 싼데 64G는 의외로 비싸더군요.
약정도 다 끝났겠다 부담없이 쓰기 위해 64G 언락폰 구입!!
비닐을 살살~ 뜯고 뚜껑을 열어보니 유리같은 아이폰6 스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실버로 앞면이 흰색이 전에 쓰던 안드로이드폰도 앞면이 흰색이라 검정색의
욕구가 땡겨 스그로 선택했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의 간지는 뒷면의 애플로고죠 너무 이쁩니다.
구석구석 스크레치가 있나 없나 살펴보니 다행이 아무런 기스도 없네요.
이마트 연수점 애플샵에서 구매할때도 점원분이 혹시 모를 스크래치가 있을수 있으나 이런부분은
교환 및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스크래치 전혀 없는 양품으로 득!
(나중에 액정 불량화소도 체크해보니 전혀 문제 없는 초 양품이 걸렸습니다.
다만 메모리가 TLC 메모리 였으나.. 뭐 MLC나 TLC나.. 10년넘게 쓸거 아니므로 이부분은 과감히 감수~)
구성품도 잘 들어있고~ 아이폰을 처음사서 알았는데 아이패드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은 동일하나
충전기 컨넥터가 출력양이 작더군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는건 무방하나
아이폰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하면 기기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폰 부팅 후 만나는 "안녕하세요" 이네요.
아이패드 처음 샀을때 첫 부팅 후 만나는 "안녕하세요"를 보았을때 감동이었는데 아이폰도 감동이군요.
안드로이드폰은 LG G프로를 썼었는데 G프로보다 빠릿한 쾌적함도 좋고
손에 착 감기는 맛도 좋네요.
게다가 현재 아이패드와 함께 쓰다보니 일정이나 연락처 등 연동되는 부분도 많고 좋으네요.
안드로이드처럼 외장메모리, 탈착식 배터리, 접근성 등등은 떨어지지만 그것보다 좋은점이 훨씬 많은 아이폰6 인것 같습니다. 만족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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