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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잡다구리들

2011 컴투스 프로야구 SK덱 (플래티넘 SK덱)

by 제이PD 2011. 7. 21.


2011 컴투스 프로야구를 아주 재미있게 즐기다가

우회의 경로로 골드카드들 계속 뽑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이번에 플래티넘 SK덱으로 맞추어봤습니다.

플래티넘 덱으로 맞추는동안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3~400장 정도 깐거 같네요-_-;

이걸 노가다로 포인트 벌어서 맞추려고 했던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초반엔 쉽게 플래티넘 선수들을 라인업에 넣으면서 가면갈수록 그 필요한 몇선수가 무쟈게 안나오더군요

아시겠지만 같은 플래티넘 선수여도 세부 스텟이나 +된 가중치가 달라 더 좋은선수가 나오면 그 선수들로 채워 넣었습니다.

이전엔 포인트 모아서 선수카드 까는 재미로 했다면

이제부터는 포인트 모아서 강화하는 재미로 할생각 입니다.

아래는 이번에 모은 선수들입니다. 전부다 No 강화상태로 강화레벨은 모두 그냥 1입니다.

여기서 강화를 한다면 그 포인트는 더 어마어마 해지겠네요

역시 뽑은 선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는 CP 정대현 선수네요ㅎㅎ



1. 선발투수

< 팀 세트 효과 없는 상태 >

< 팀 세트 효과 적용된 상태 >

1선발 김광현 : 좌타킬러, 돌부처, 마구연마

2선발 송은범 : 광속투구, 국보투수, 돌부처

3선발 매그레인 : 평정심, 우타킬러, 국보투수

4선발 글로버 : 돌부처, 평정심, 국보투수

5선발 이영욱 : 마구연마, 피칭머신, 강철체력


2. 중간계투

< 팀 세트 효과 없는 상태 >


< 팀 세트 효과 적용된 상태 >


RP 전병두 : 광속투구, 노련함, 돌부처

RP 김원형 : 국보투수, 광속투구, 평정심

RP 정우람 : 평정심, 마구연마, 우타킬러

RP 이승호 : 광속투구, 셋포지션, 위기극복


3. 마무리 투수

< 팀 세트 효과 없는 상태 >


< 팀 세트 효과 적용된 상태 >


CP 정대현 : 국보투수, 우타킬러, 위기극복


4. 내야수


2B 정근우 : 우타킬러, 수비대장, 슬러거

1B 박정권 : 예지력, 하체단련, 직구킬러

3B 최   정 : 우완킬러, 슬러거, 당겨치기

SS 박진만 : 득점기계, 밀어치기, 하체단련


5. 외야수


CF 김강민 : 당겨치기, 득점기계, 슬러거

LF 박재상 : 하체단련, 슬러거, 당겨치기

RF 임   훈 : 슬러거, 직구킬러, 거포본능


6. 포수


C 박경완 : 거포본능, 수비대장, 슬러거

7. 지명타자


DH 정상호 : 수비대장, 슬러거, 매의눈

8. 후보타자


RF 박재홍 : 득점기계, 수비대장, 슬러거
3B 김연훈 : 직구킬러, 매의눈, 슬러거
SS 최윤석 : 좌완킬러, 밀어치기, 슬러거
RF 이명기 : 슬러거, 득점기계, 하체단련
DH 이호준 : 슬러거, 매의눈, 우완킬러
1B 최동수 : 슬러거, 거포본능, 당겨치기

9. 감독 & 치어리더

팀 세트효과 : 투수체력 + 5
감독효과 : 투수체력 + 5
치어리더 효과 : 투수파워 + 5

감독카드의 경우 각 팀별로 고유의 능력치만 플러스 되지만 치어리더의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위 스샷 처럼 여러가지 능력치 중 랜덤으로 카드가 뽑히게 되니까 원하는 치어카드를 적용시켜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10. 그외 투수 & 타자


선발 / 후보타자들 외에 뽑았던 SK 선수들 입니다.
안치용선수, 조동화 선수 등 몇몇 선수들이 더 있는데 아무리 까도 플래티넘으로 안나오네요ㅠ

플래티넘 작업도 투타 슬롯이 제한되어 있어 은근 노가다 성이 있어서나중에 심심할때 나머지 선수들도 모아봐야겠네요 일단은 저 선수들로 만족!^^;

참고로 투수슬롯 / 타자슬롯이 꽉 찬 상태에서 선수를 뽑게 되면 선수카드 대신에 이닝점프 카드가 랜덤갯수로 나오게됩니다

원래는 카드 까는 재미로 게임하다가 이제는 경기 하면서 포인트 버는 족족 선수들 강화하는 재미로 게임플레이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포인트를 돈을주고 샀던, 게임으로 노가다 해서 번뒤에 샀던 올플레티넘으로 맞추는건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일것 같습니다.

타팀 선수들 능력치 보다가 SK 선수들 능력치 보니 확실히 우월하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네요.
그래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덱으로 하는 재미는 역시 야구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임에 너무많은 치트를 사용하면 게임의 재미가 감소되지만 약간의 재미를 위한 치트는 역시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