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런던 졸업식 사진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영국 런던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그 때. 엊그제. 런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런던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 속 강민경은 호피무늬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냈다.
 
앞서 오빠의 졸업식 사진에서는 사각모를 쓰고 어린아이처럼 행복해하는 표정을 담아 시선을 끌었다.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을 한 강민경은 여대생처럼 풋풋하고 상큼한 느낌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런던도 울릴 미모”, “피부가 예술이네”, “진정한 사복패션 종결자”, “바비인형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오빠의 졸업식 참석차 영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출처= 브레이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