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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잡다구리들

[유머모음] 오타난 핸드폰 문자메시지 유머

by 제이PD 2011. 7. 12.


오타난 휴대폰 문자메시지 20개 모음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거 보시고 많이 많이 웃으세요^^



1.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 지금 피지먹어 ]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 좋은감자만나 ]
나쁜놈...


3. 봉사활동 가던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 어디쯤 기고있니 ]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3. 봉사활동 가던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 어디쯤 기고있니 ]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 할머니에게 "항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 할머니 오래사네요 ]
죄송해요 할머니...


5.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
피깠휴...


6.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 임마 데릴러와 ]
뒤지게 맞았음...



7.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
최고의 생일선물 이었네요

8. 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 너 싱싱해? ]
싱싱하다네요...

9.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
결국 택배아쩌시 왔을때 집에 없는척 했음..(근데 계속 문 두들김-_-;)


10. 친구한테 여자소개 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으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 저년 잘먹어^^ㅋ ]
친구야 오해야..

11. 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 오라 ]
Yes, My Lord


12.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13. 내 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 사이즈를 물어보려

[ 너 시발 사이즈 ㅕㅈ이야 ]


14.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 아바닥사간다 ]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습니다.


15. 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거 알지? ]
나도 엄 창 사랑해..ㅠㅠ


16.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 너 생ㅇ리 언제야? ]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
맘에 안들었나봐요...


18.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어째서 창문...


19. 곧 있으면 휴가철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 곧휴가철이다 ]
철곧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 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 나오늘 똥루었다... ]
최악의 문자였습니다.